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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시아랩 글로벌 워크숍의 장편 영화 '아시아'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시작해 장편영화를 워크숍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아시아랩은 그해 세계 1위 영화 워크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초청과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20년에는 세계적인 움직임 연기 감독 프란체스카 제인스를 국내 초빙하여 오스카 수상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며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큰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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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시아'는 올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BIFAN)가 주관하는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 네트워크(NAFF)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에 공식 선정된 글로벌 기대작이다. 아시아랩 의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만들어진 워크숍 장편영화 '낙인' '에이아이 허' 두 편으로 세계적인 영화제를 휩쓴 이정섭 감독은 차기작 '아시아'를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워크숍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대장정의 서막을 알린 영화 '아시아'는 이제 곧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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