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우아한 나들이에 나섰다.
제시카는 19일 "당신이 그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KPOP 스타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제시카가 설립하고 타일러 권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 Limited)에게 피소 당한 것. 지난달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2013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인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과 엔터 사업을 운영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