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쌍꺼풀 성형' 붓기+빨간선 그대로…아랑곳 않고 '행복한 먹방'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원한 먹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지리산 흑돼지 미안해요~ 먼저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지금 기절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간 식당에서 쌈을 크게 싸서 입에 넣으며 행복한 저녁을 즐겼다.

함소원은 입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 커다란 고기 쌈을 우겨 넣으며 맛있게 먹는 먹방을 일부 공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의류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부 옷들이 퀄리티에 비해 너무 고가라는 지적을 받는데 이어, 환불 불가 정책 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반응이 쏟아져 논란이 일었다. 또한 함소원은 SNS를 통해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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