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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 치킨대전'의 서막이 열린다.
김준현 역시 요리에 대해 전문가 못 지 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먹방계의 1인자 '먹교수'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치킨대전' 제작진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는데 김성주-김준현 두 MC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베테랑인 만큼 바로 시너지 효과가 나더라. 말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서로 주고 받는 호흡이 놀라웠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중원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다.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획을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요리 서바이벌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해 광고 모델, 레시피 로열티 등을 포함한 최대 상금 10억원의 치킨 연금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한 제품은 치킨플러스(대표 유민호)를 통해 출시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치킨대전'은 5일 첫 방송된 이후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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