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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한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한정수, 사귄 여자만 4,000명'이라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정수는 "많이 와전된 것이다. 말이 건너가다 보니 5백 명이 되고 4천 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사람이 없는지 4년 됐다"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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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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