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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6개월 아들, 미끄럼틀에 엉덩이가 꼈네...큰 눈+긴 다리 '엄마 붕어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0 15:26 | 최종수정 2021-10-20 15: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민망 들레"라면서 아들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업 끝나면 더 신나는 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업 후 신나게 놀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내려오던 중 엉덩이가 껴 멈춘 서호. 이를 본 양미라는 "엉덩이가 꼈나. 왜 앉아있어?"라며 웃었다. 엄마의 말에 민망한 듯 웃는 서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16개월인 서호는 훌쩍 큰 모습으로 바가지 머리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엄마를 쏙 빼 닮은 인형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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