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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건강 주사 부작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주원은 해당 병원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알리며 "결과는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가는 긴 싸움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 동안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서 서주원은 "현실적으로 2년 후가 될 것 같다. 저희는 아이가 없을 때 할 수 있는 걸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옳이는 "우리 1년 전에도 2년 뒤라고 했다"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잘 키울 수 있을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금쪽같은 내 새끼'도 열심히 보고 육아책도 읽고 있다. 아직 용기가 안 생기는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내기도. 두 사람은 "어쨌든 2세 계획은 2년 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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