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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습에서도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리어왕'은 삶의 비극과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담아낸 걸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도 가장 숭고하고 압도적인 예술성 과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는 작품이다.
모든 것을 소유한 절대권력자에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미치광이 노인이라는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리어왕 역은 배우 이순재가 단독 캐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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