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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국내 대표 K팝 기업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양사가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선을 그었다. 한 관계자는 "여러 기업들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22일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보유 지분 18.73%를 넘기는 것을 여러 기업과 논의 중이다. 그동안 카카오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알려졌지만 최근 포기 의사를 밝힌 가운데 CJ ENM이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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