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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임신 중 달라진 옷태를 공개했다.
혜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허리 조이지 않는 편한 옷만 찾게 되는 요즘"이라며 "배가 좀 나왔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아기가 발로 쿵쿵 잘차요"라며 "발차기의 달인 주니어"라고 덧붙이며 건강하게 잘 크는 뱃속의 아기에 행복해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학업에 집중하던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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