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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들 발톱도 직접 정리 '육아 전문가 다 됐네'...♥은보아 "머리만 보면 엄마인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5 08:16 | 최종수정 2021-10-25 08: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육아 중인 남편의 일상을 공유했다.

은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톱 정리하는 아빠와 아들의 자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의 발톱을 정리 중인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무릎에 앉아 아빠 팔을 꼭 붙잡고 자신의 발을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오지호는 집중한 채 아들의 발톱을 정리하는 등 육아 전문가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은보아는 남편 오지호의 모습에 "머리만 보면 엄마인 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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