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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새 드라마 홍보에 직접 나섰다.
아련하면서도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한 눈망울로 송혜교표 새 멜로의 등판을 기대케 했다.
'미스티'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으며 '원더우먼' 후속으로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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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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