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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컴백' 최지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더 좋았다"(시고르 경양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25 16:44 | 최종수정 2021-10-25 16:4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시고르 경양식'으로 예능으로 먼저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 더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하며 고생한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사장' 최지우, '헤드 셰프' 차인표, '바 매니저' 조세호, '수 셰프' 이장우, '스페셜 셰프' 최강창민, '홀 매니저' 이수혁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이 꾸려갈 '시고르 경양식' 1회에서는 비장한 각오로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류스타 최지우가 출산 후 첫 예능 컴백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렌치 전문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고,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갈고 닦은 멤버들은 영업 개시를 하루 앞두고 강원도 삼척 덕산마을로 향한다. 오늘 밤 9시 첫방송.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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