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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시고르 경양식'으로 예능으로 먼저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사장' 최지우, '헤드 셰프' 차인표, '바 매니저' 조세호, '수 셰프' 이장우, '스페셜 셰프' 최강창민, '홀 매니저' 이수혁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이 꾸려갈 '시고르 경양식' 1회에서는 비장한 각오로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류스타 최지우가 출산 후 첫 예능 컴백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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