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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승하가 '재벌 2세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송승하는 "매 장면마다 의상을 6~7벌 준비했다. 모든 옷을 착장해보고, 스타일리스트 팀과 의논해서 대본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의상을 선택했다"며 "화려한 색감의 의상, 각종 포인트, 헤어와 액세서리까지 꼼꼼하게 고민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기 위해 최대한 애를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입어보지 못하는 스타일을 과감히 소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한성미 캐릭터는, 내게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힘든 부분은 하나도 없이, 오히려 피팅 하는 시간마저 다 즐거웠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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