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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펙스가 4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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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은 "사랑은 필연적으로 불안을 수반하고 그렇기에 재난과 같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금동현은 "'불안의 서'를 통해 이펙스의 서사가 시작됐고 '사랑의 서'는 서사의 연장선이라 우리의 색을 좀더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이 원동력이 돼서 완성도를 높여줬다. 우리 8명과 팬분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는 게 데뷔 전과 달라진 점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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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두 포 미'에서는 래퍼들이 보컬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포지션의 한계없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에이든은 "밝은 에너지의 퍼포먼스가 무대와 잘 어울린다. 밝은 표정을 짓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리고자 다양한 스타일링과 염색을 시도했다"고, 금동현은 "우리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위시는 "데뷔곡이 다크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펑키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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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글로벌 루키'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우리의 강점은 뚜렷한 음악색과 퍼포먼스 합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성장하겠다"고, 예왕은 "다음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다. 계속 기대를 갖게 하는 그룹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백승은 "많은 선배님들과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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