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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BJ 고(故) 이치훈의 모친이 아들을 찾아 떠났다.
매일 매일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 아무리 찾아 다녀도 보이지 않는 아들. 현관 문을 열어보고 입고에 마중을 나가고 밤을 새며 기다려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아들…그 아들을 어머니가 찾아 떠나셨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며 "아들 이치훈 영가와 엄마 정은영 영가는 반드시 다시 만나 한 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시기를"이라고 게재됐다. 이는 생전 이치훈 모친이 유언처럼 남긴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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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치훈의 SNS는 모친이 운영해왔다. 이치훈의 모친은 SNS를 통해 아들을 그리워하는 글을 남겨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이치훈 SNS 전문
매일 매일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아들
아무리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아들
현관 문을 열어보고 입구에 마중을 나가고 밤을 새며 기다려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아들....
그 아들을 어머니가 찾아 떠나셨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아들 이치훈 영가와 엄마 정은영 영가는 반드시 다시 만나 한 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시기를 마음 다해 기도해주세요
생전에 치훈이형 어머니께서 아들을 만나러 가게되면 꼭 올려달라는 글귀를 올립니다 .
각자의 종교 안에서 마음다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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