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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친언니 폭로 20여일 만에 SNS를 재개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밝게 웃으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결국 권민아는 '대화록 전부를 공개해달라'고 호소하다 사과했고, SNS를 중단했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권민아는 친언니가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해놓고 횡령을 했으며 자신에게 탈세 혐의를 씌우겠다고 협박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권민아는 양다리 의혹, 호텔 객실 내 흡연 등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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