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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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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 '모아나'의 음악을 맡았던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까지 디즈니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영상과 흥겨운 음악으로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을 선사할 것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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