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지난 2007년 미모의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얻은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교육 때문에 기약 없는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라는데.
과연 4년차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배우에서 주류 수입 업체 부회장, 골프 방송 크리에이터 등 세컨잡을 넘어 멀티잡으로 다채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윤다훈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7월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새로운 살림남 배우 윤다훈의 브라보 기러기 아빠 라이프는 11월 6일 KBS 2TV '살림남2'에서 첫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