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안영미가 뜬다.
이에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자 일일 매니저로 출격한 송은이는 "안영미는 평소에 식욕도 없고, 활력도 없고, 놀고 싶어 하는 의욕도 없다"라는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내 활력 없던 안영미는 남편과 전화 통화 할 때만큼은 극강의 하이 텐션을 과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안영미는 "깍쟁이 왕자님 여봉봉~"이라며 남편과 핑크빛 애정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뒤이어 안영미의 개그 프로그램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신동엽, 정상훈, 아이돌 그룹 NCT 127까지 총출동해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빅웃음을 안길 예정.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6회는 10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