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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먹요원들의 소개팅을 보고 아내인 코미디언 홍현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특히 유노는 파스타 1인분을 5초 만에 해치우는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먹으라니까 마술을 부린다"라고 칭찬하며 유노를 '먹술사(먹방 마술사)'로 인정한다.
제이쓴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고, 먹방 소개팅을 보며 "홍현희를 만나기 전에 소개팅만 50번? 아니 100번 가까이했다. 비용이 엄청 나왔는데 홍현희는 '야, 누나가 사줄게. 네가 돈이 어딨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혼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해 먹요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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