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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노지훈이 아내의 많은 화를 봉인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부적(?)은 과연 무엇일까?
두 사람의 사주를 보던 무속인은 이은혜의 강한 기운 때문에 "타 죽기 일보 직전"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무서운 경고를 연이어 날리며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비책을 알려줬다는데.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점괘를 두고 '미신맹신파' 노지훈과 '미신불신파' 이은혜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장모를 대동한 노지훈은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파란색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아내에게도 입으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아예 머리에 파란색 장식까지 씌우려 했다.
미신을 둘러싼 노지훈과 이은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30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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