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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없는 첫 외출에 감격 "잠깐이지만 신나, 아빠랑 잘 있어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17:44 | 최종수정 2021-10-28 17:4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없는 첫 외출에 감격했다.

황신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출산 후 병원 가는 거 말고 외출은 처음 베베♥ 잠시 미팅 일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팅을 위해 밖으로 나온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황신영은 삼둥이 없는 외출에 신난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황신영은 "날씨가 너무 좋다유ㅠㅠ미팅 시간은 잠깐 한두 시간이지만 왜 신나지유. 삼둥아 아빠랑 잠깐만 잘 있어쥬♥"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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