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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사랑입니다'…'비혼모' 사유리 子 젠, 극강의 사랑스러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0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할로윈을 즐겼다.

사유리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할로윈을 맞아 꾸며진 집 한켠에서 의상까지 갖춰 입은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엄마 사유리가 입혀주는 대로 얌전히 옷을 입고 놀다가 옷을 갈아입고 강아지와 노는 힐링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새 훌쩍 큰 젠의 사랑스러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젠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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