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을 늘 애정 있게 챙겨주는 많은 스태프분들, 우리 오마이걸의 가족분들 그리고 멤버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던던 댄스' 무대로 뜻깊은 축하 공연까지 선보여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되는 만큼, 오마이걸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이 더욱 값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