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승하가 송원석과 실제 남매를 방불케 하는 호흡으로 화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손으로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송승하와 조각 같은 외모의 훤칠한 송원석의 모습이 평소 작품 속에서 보던 캐릭터의 모습과 대조되며 인상적이다.
송승하는 송원석과의 연기에 대해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서로 '바보 같다'는 뉘앙스의 대사가 많은데, 오빠(송원석)가 성격이 워낙 좋고 평소 장난도 잘 쳐서 편하게 그런 연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함께 남매 연기를 하는 것이 즐겁다"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