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 모드.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급하게 할로윈데이 준비. 오늘도 몸이 두 개였으면 했다. 너희는 점점 크고 엄마는 늙고 점점 체력은 달리고. 하지만 그래도 너희를 사랑할 힘은 넘쳐나요. 내 전부 내 목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핼러윈데이를 맞아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장영란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와중에도 자녀들을 위해 핼러윈데이를 챙겨주며, 웃음을 잃지 않는 '워킹맘' 장영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