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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활동 중단에도 예쁜데 예쁜 척?...공주도 잘 어울리는 '5살 쌍둥이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16:58 | 최종수정 2021-10-29 16: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척. 아이들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한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이집 핼러윈 파티. 오늘의 도우미"라면서 핼러윈데이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로 공주로 변신한 것.

한그루는 파란색 공주 원피스에 왕관까지 착용, 완벽한 동화 속 공주였다. 이때 한그루는 셀카를 촬영, 환한 미소를 지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에 집중하며 현재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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