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맞은 첫 생일…"행복한 생일주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이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31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주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연수는 "생일축하도 많이 받고 많이 웃었던 소중한 시간들 #완벽한생일주간 #길고긴할로윈"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는 지연수의 모습. 특히 지연수는 지인들과 함께 뜻깊은 생일을 보낸 모습을 인증했다.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2014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다. 당시 지연수는 일라이와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8월 일라이와의 이혼 절차를 마친 지연수는 "아들 위해서 더 열심히 살겠다"고 씩씩한 이혼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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