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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이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플랫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로 지난해 자작곡 '디자이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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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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