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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 사랑을 내비쳤다.
고소영은 2일 인스타스토리에 "우리 새언니네 네일샵"이라며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고소영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친오빠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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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빠가) 학창시절에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 팬들이 나를 보기 위해 집을 찾아왔다가, 오빠의 외모를 보고 바로 팬레터를 썼다"고 전하며 오빠의 남다른 외모와 인기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오빠가 아직도 싱글이다"라고 밝혀 현장의 미혼 여자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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