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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강성연이 육아 탈출 휴식을 자랑했다.
강성연은 2일 자신의 SNS에 "홍대에서 촬영 마치고 들어가기 싫어서 시부모님 찬스로 연남동 고고. 연남동 빈티지 패션, 레트로 패션 옛날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강성연은 마치 결혼과 출산 전으로 돌아간 듯한 해방감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는 "빨강머리앤 같은 성연이♥"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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