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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디어 오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이 출격한다.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자기님은 역대급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흥 폭발 어린 시절부터 한 크루의 수장이 되어 대한민국 댄스 씬을 휩쓸게 되기까지, 7인 7색의 다채로운 인생사를 유쾌한 입담으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배틀 상대로 서로를 지목한 이유, 가비가 아이키 앞에서 바지를 벗고 후회한 이유 등 '스우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방출될 전망.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7인 자기님들의 뜨거운 눈물과 그 속에 담긴 저마다의 가슴 찡한 사연도 밝혀지며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29회에서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스우파' 리더들, '장구 파이터' 자기님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기님들의 진솔한 모습과 더불어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레전드 공연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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