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옥빈과 유태오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연애대전'(최수영 극본, 김정권 연출)에 출연한다.
여자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남자 남강호 역은 '레토'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머니게임', 영화 '새해전야'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유태오가 연기한다.
남강호는 섹시한 두뇌와 미담 제조기 인성으로 연예계를 평정한 대한민국 톱배우다. 멜로 장인이란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 연애라면 질색인 남강호를 유태오가 어떤 매력으로 그려낼지 벌써부터 설렘 지수가 올라가고 있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옥빈, 유태오가 출연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