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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재치 만점의 개인 방송을 홍보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찾아온 어머님표 레시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영상의 썸네일이 담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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