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가 드디어 출연진들의 '자녀유무'를 공개한다.
뚜렷한 입장 차이에 유세윤은 "전 이지혜와 마음이 같다"라고, 이혜영은 "난 정겨운 쪽이 맞는 것 같은데?"라고 2대2로 갈려 흥미진진한 설전을 벌인다. 과연 지난 방송에 이어 유세윤을 또 한번 '혼절'하게 한 돌싱남의 '명언'급 멘트가 무엇일지, 4MC가 분석한 이 돌싱남의 발언이 어떤 의미일지는 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로, 한 시즌을 뒤흔들 '명대사'가 탄생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셋째 날 밤이 되면서 마음이 급해진 돌싱남녀들이 더욱 용기를 내 서로에게 돌진한다. 선택의 관건이 될 자녀 유무 공개와, 직후 벌어진 '알쏭달쏭' 심리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