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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재팬이 제작하는 일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의 초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평균 나이 만 15.6세의 연습생들은 각 미션마다 데뷔에 가까운 'Princess 팀'과 탈락의 기로에 선 'Challenger 팀'으로 나눠져 같은 곡과 댄스로 솔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총 15명의 연습생 중 오직 5명에게만 데뷔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방송이 거듭될 수록 시청자들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최근 'MISSION 1'에서는 1명의 출연자가 탈락해 현재는 14명이 'MISSION 2'에 도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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