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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동상이몽2'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윤지는 "어제 '동상이몽' 방송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DM들 댓글들 읽으며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참 따뜻한 하루 보내고 있네요"라며 "걱정도 참 많았는데 저희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새로 합류한 김윤지♥최우성 부부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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