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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과거 오나미와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이 오나미의 현재 진짜 남친인 박민과 전화 연결을 하고 진땀을 흘렸다.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에 대해 "4계절이 한결같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더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에서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이 있는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을 남자친구가 알고 있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남자친구 박민에게 전화 연결까지 하게 됐다.
그렇게 이뤄진 전화 연결에서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따라 오나미의 현 남친 박민과 전 가상 커플 허경환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이런 순간이 다가올까 안절부절못하던 허경환은 결국 박민에게 인사를 하며 오나미를 위해 상남자다운 얘기를 꺼냈다고.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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