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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첫 회가 19금으로 편성된다.
'지헤중' 첫 회에서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패션 위크를 무대로 패션회사 '더 원'의 탑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과 잘 나가는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다. 로맨틱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궁금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자꾸만 얽히는 모습까지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헤중' 첫 방송은 19금으로 편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된다. 멜로드라마인 만큼 19금 파격 편성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반응.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하영은과 윤재국의 만남, 그리고 사랑의 시작을 과감하게 그렸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지헤중' 첫 회가 19금으로 편성된 이유가 무엇일지 추측하면서 본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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