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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인성이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6위는 성수동의 랜드마크인 G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었다. 김수현은 이 아파트에서 두 개의 세대를 갖고 있으며 총 70억 정도를 매입했고, 이웃으로는 왕영은과 인순이가 살고있다.
5위는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한남동의 위치한 N아파트의 펜트하우스로 약 90억 원, 매월 관리비만 109만원 1년에만 약 1,300만 원 정도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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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태양 민효린 부부가 차지했다. 태양 민효린 부부는 한남동의 P아파트로 펜스하우스 아래에 위치한 복층 구조였다. 두 사람은 이 아파트를 100억에서 150억대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아파트에 이웃주민으로는 싸이가 입주해있으며, 전세보증금 10억에 월세 2000만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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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위에 올랐다. 부부가 사는 곳은 2020년 준공된 청담동에서 대지면적당 가격이 가장 비싼 P아파트다. 부부가 사는 곳의 최근 매매가는 약 115억 원으로, 이웃사촌으로 박인비 프로 골퍼도 거주 중이다.
1위는 배우 조인성이 차지했다. 조인성은 잠실 L타워에 위치한 곳이었다. 이 아파트는 6성급 호텔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L타워의 가장 인기있는 호실을 두 채 소유 중이고, 배우 생활을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2017년 약 44억 대에 매입해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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