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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승기와 은지원이 '신세계로부터'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이런 프로를 한다고 했을 때 속으로는 '게임하고 그러면 이승기 내 편 들겠지' 했는데 얄짤 없다. 장난 아니다"고 했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예능계 보석들이 모여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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