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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징어 게임'이 '브리저튼'의 두배를 뛰어넘는 시청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비영어권 시리즈 중 '오징어 게임'에 이어 비영어권 시리즈 중 시청 시간 2위에 오른 작품은 넷플릭스의 킬러 콘텐츠 중 하나인 스페인의 '종이의집' 시즌4로 같은 기간 6억1900만분을 기록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매주 구독자들의 시청기간을 기준으로 톱10 목록을 확대 발표하는 '넷플릭스 톱10'을 새롭게 오픈했다. 매주 화요일에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청시간을 기준으로 넷플릭스및 라이선스 콘텐츠 '넷플릭스 10' 리스트를 공개하기로 한 것. 이 리스트는 각각 영화와 시리즈로 나뉘며 영화와 시리즈에서도 각각 영어 및 비영어 작품으로 나뉜다. 웹사이트는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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