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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청이 전 남편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그는 "다섯 번 결혼한 남자였다. 전 부인들한테 그 반지를 줬다가 이혼할 때 뺏고 은행에 넣었다가 다시 결혼하면 주고 그랬던 거다"고 결혼 반지를 재활용한 전 남편을 언급했다.
더불어 김청은 "나는 이혼할 때 알몸만 나왔다. 반지고 혼수고 다 주고 나왔다. 근데 사람들은 내가 그 반지에 넘어갔다고 얘기하더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혜은이의 결혼과 혼수에 대해서도 물었다. 혜은이는 "나는 예단을 돈으로 줬다. 시댁에 예단을 돈으로 드리고 그걸로 끝냈다"고 말을 아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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