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영석 PD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
이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국내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워 '한산모시'를 시작으로 시리즈 영상을 준비중"이라며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과 서 교수는 향후 제주해녀문화 김장문화 아리랑 등 다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려 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