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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어딨지?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조이로 나오는 김혜윤은 옥택연(185㎝) 민진웅(188㎝)과 키 차이가 크게 난다. 이전 프로필 등에 따르면 김혜윤의 키는 160㎝.
이를 재미있게 표현한 김혜윤은 "익숙하다 이장면... 185 188과 눈높이 맞추기 힘든 아기 강아지"라는 설명과 함께 마치 옥택연 등이 키가 너무 커서 김혜윤을 못찾는 듯한 동영상을 같이 올렸다.
환상 호흡 덕인지, 지난 15일 방송된 '어사와 조이'의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역시 평균 2.5% 최고 3.1%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전국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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