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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시 돌아온 액션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전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시 돌아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부활, 부흥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와 함께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활약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마인드헌터' 조나단 그로프가 합류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가 완전히 넋이 나갔다 정도로 만족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가 과거 20년의 디지털 가상현실의 생활에 대한 본질을 생각하게 한 영화였다면, 이번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향후 20년의 가상현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설명한 바 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조나단 그로프, 프리앙카 초프라 등이 출연했고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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