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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로운의 성장통이 그려진다.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이 공감을 선사한다. 오늘(19일)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는 '남사친' 남호와 짜릿한 일탈을 꿈꾸는 '유교걸' 유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만났다 하면 투닥거리던 남호를 상대로 위험한 필터가 장착되어버린 유라. 솔직하고 아찔한 이들의 성(性)장통에 관심이 쏠린다.
'어른연습생' 제작진은 "10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 성장통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담았다. 조유정, 려운 배우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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