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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일일드라마 계 황태자 배우 김진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단희와 문호는 극과 극 다른 매력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세 살 단희는 달콤살벌한 성격으로 아빠와 동생을 들었다 놨다 한다. 평소에는 애교 많은 딸, 다정한 누나면서도 한번 사고(?)를 치면 그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다는 전언. 반면 동생 문호는 누나와 똑닮은 외모에도 성격은 전혀 다르다고. 어떤 일이 있어도 잘 울지 않는 온순한 성격의 가지고 있다는 것. 누나의 조금은 격한 동생 사랑도 웃어넘긴다는 문호의 '순둥 매력'이 궁금해진다.
21일 밤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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