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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누나의 결혼식을 맞아 듬직한 동생의 책임을 다했다.
앞서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살아. 신부 입장 때 누나 손 잡고 들어가는 동생. 아주 쑥스럽다"라고 썼다. 이특은 또 "누나랑 매형은 좋겠다. 동생이 이특이라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적기도 했다.
또한 "다시 한 번 누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족이 많아진 것 같아 든든하고 희철이가 사회를, 축가에는 예성 은혁 동해, 그리고 노사연 누나가 도와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았고요. 그리고 저희 누나를 본 적도 없지만 오롯이 저만 보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누나 결혼 축하해. 잘 살아! 매형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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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은 영화 '저스트 프렌즈',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담배가게 아가씨', 연극 '씨씨아이쥐케이', '아보카도 트리', '문밖에서' 등 뮤지컬과 영화 연극 등 무대에서 활동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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